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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아트돌, 양모펠트 액자 제작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는 스마트폰을 주행 중에도 편리하게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모든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가 같은 성능과 품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구입 전에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배터리 공급 속도는 빠른지 안정성과 내구성에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장치의 호환성 여부 및 사용 방법도 편리한지 확인하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주파집 QC-6 PRO 무선충전기 겸 핸드폰 거치대는 3만 원 초반 대에 구입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코일 오토 타겟팅으로 내부 코일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최적의 충전 위치를 찾아주고, 최대 15W의 출력을 지원하며 전원을 꺼도 예비 전력으로 스마트폰을 꺼낼 수 있는 등 편의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또한, 필자가 1년 가까이 고장 없이 쓰고 있어 내구성까지 갖춘 믿을 수 무선 충전 거치대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빠른 충전 속도와 편의성!

기본 구성품은 본체와 갈고리 방식의 기본형 송풍구 및 360도 회전 거치대가 있으며, 1.2m 길이의 USB-C 케이블과 사용 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 차량에 따라 추가 거치대 옵션이 필요하다면, 구입 시 유리 흡착 방식 겸용 대시보드 방식이나 CD 슬롯, 원형 송풍구, 테슬라, 모니터 거치대 등 다양한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파집 QC-6 PRO의 장점은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요소 중 다양한 장치의 호환성 여부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뒤에서 살펴보겠지만 iPhone 미니 시리즈는 물론이고 폴드나 플립 같은 폴더블 시리즈도 사용할 수 있는 등, 크고 작은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선택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QC 3.0 인증을 받은 고속 무선 충전기 제품으로 기기별 최적의 효율을 자동으로 탐지하여 최대 15W까지 출력을 지원하고, 내비게이션 사용 중에도 빠르게 배터리를 완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최상의 차징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케이블과 QC2.0/3.0 9V 이상의 시거잭이 필요하다는 점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주파집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는 "오토 코일 스캔" 기능을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효율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듀얼 또는 싱글 코일이 탑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스마트폰 기기에 따라서 정확한 코일 위치를 맞추기 어려운 경우는 전력 손실이 발생하고 발열로 인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허 출원 중인 주파집의 오토 코일 스캔 기술은 기기마다 다른 위치를 자동으로 움직이며 최적의 위치를 찾아 주기 때문에, 그만큼 최대의 효율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빠르게 완충할 수 있습니다.

 

 

쉬운 장착 및 편리한 사용

 

자동차에 장착할 때는 본체와 갈고리 방식의 기본형 송풍구 및 360도 회전 거치대를 결합하여 송풍구에 꽂아 고정해 주면 됩니다. 살짝 풀어준 상태에서 360도 회전할 수 있고 적당한 위치에 둔 상태에서 고정해 주면 됩니다.

360도 회전 방식으로 송풍구에 거치하지만 여름/겨울 어떤 계절에도 바람이 나오는 입구를 막지 않아, 뜨겁고 시원한 바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겨울철 뜨거운 바람이 기기와 스마트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도 좋죠!

오토 슬라이드 방식 적용으로 장착이 완료된 후 스마트폰을 올리면 자동으로 폰을 고정하여 잡아줍니다. 또, 폰을 꺼내기 위해서는 좌우 측에 있는 개폐 버튼을 눌러 주면 자동으로 열려 꺼낼 수 있습니다.

양쪽 측면으로는 LED 표시등이 있어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초기 작동 시에는 RED로 차징이 시작되면 BLUE로 표시되어 정상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차하면서 깜빡하고 핸드폰을 꺼내지 않고 그냥 시동을 꺼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일부 제품의 경우 폰을 꺼내기 위해 시동을 다시 켜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파집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는 내장 캐패시터로 시동을 끄고도 약 5분 내외까지 예비 전력을 이용해 작동할 수 있어 이런 점에서 편의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폴드까지 거치 가능하다고?

가장 먼저 테스트해 본 스마트폰은 아이폰 12 미니인데요, 폰이 작아도 측면 날개로 꽉 잡아주어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미니 같은 작은 폰은 물론이고 대화면을 가진 갤럭시 울트라나 아이폰 프로맥스 같은 큰 스마트폰도 충분히 거치 가능하고, 배터리 차징하는 것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껍고 무거운 폴드4는 어떤지 직접 거치해 봤습니다. 앞서 살펴봤던 다른 폰과 마찬가지로 내부 코일이 위치를 자동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배터리 공급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폴드 특성상 독톡한 케이스 사용 시에는 거치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폴드 제품의 경우 펼친 상태로 사용할 수 없으나 폴더블 제품의 경우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참고로, 플립 시리즈의 경우는 접거나 펼친 상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전 염려되었던 점은 과속방지턱이나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에서 주행 중 심한 흔들림에도 과연 버틸 수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괜한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폴드를 거치한 상태에서도 과속방지턱은 무리 없이 넘나들 수 있었고,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곳을 찾아 주행해 봤는데 약간의 흔들림은 있었으나 꽤 안정적으로 버텨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폴드4가 이 정도면 다른 어떤 스마트폰도 믿고 거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살펴본 주파집 QC-6 PRO는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가 갖추어야 할 성능과 품질을 모두 갖추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주행 중 내비게이션 및 스마트폰 배터리 공급을 위해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 적극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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