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몰 남성 자켓 퀄팅 자켓 ( 와이프 선물 barbour 바버 자켓 )

 

안녕하세요 하은 파파 입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이기도 하고 월급날 이기도 하네요...

 

원래 이번주 토요일 오랜만에 좌대 낚시를 가려고 했는데

 

바람이 있어서 아직 결정을 못내렸습니다..

 

점심시간까지 결정을 내리고 낚시를 가던지

 

아니면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놀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오늘은 몇일전 와이프에게 깜짝 선물을 받은 거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출퇴근을 자차로 이동 하고

 

사무실 지하 주차장에 주차후 엘레베이터 타고 사무실로 바로 올라 오다 보니

 

겉옷을 얇게 입고 다니거든요...

 

작년 생일에 와이프가 사준 폴로 자켓 잘 입고 다녔는데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니 현관문 앞에 택배가 와 있습니다..

 

전 제가 뭐 시킨적이 없으니 

 

와이프에게 택배 왔다고 얘길 하니 오빠꺼라고 합니다...

 

뭐지?? 뭐지???

 

일단 조심스럽게 택배를 뜯어 봤습니다...

 

오잉??

 

바버 자켓 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선물...

 

이제 날씨가 많이 따듯해졌으니

 

나중에 셔츠에 입으면 잘 어울릴꺼 같다고 해서 힘들게 고생 하는

 

남편을 위해 샀다고 하네요...

 

이런 감동이....

 

라이트 패팅 같은 퀄팅 자켓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가볍더라구요..

 

상세하게 사진도 찍어주고

 

기부니가 너무 업이 된 상태 였습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건 싸이즈가 맞을까 안맞을까 겠네요...

 

정면 샷 입니다...

 

나중에 보니 친형이 요새는 이렇게 다 단추 잠궈서 안입는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이것 뒷 모습입니다...

 

싸이즈도 와이프가 잘 맞게 시킨거 같더라구요...

 

주머니에 손넣고 찍은 샷 입니다...

 

모델은 아니니 얼굴이라도 가려야 겠지요...ㅎㅎ

 

와이프에게 기분 좋은 선물을 받으니 행복 합니다..

 

언제나 선물은 행복 하니깐요~~

 

오늘은 퇴근 하고 집에 가서 

 

WBC 한일전이나 봐야 겠습니다...

 

어제 너무 아쉽게 졌지만

 

오늘은 꼭 이기길!!!

 

대 한 민 국 화 이 팅 !!!